화곡역 근처에는 호떡을 파는 노점상이 많습니다. 다만 노점상 특성상 카드를 받지 않지요. 그래서 구매를 잘 안 했는데 여기는 호떡 하나도 카드 결재가 되어서 방문했었는데 이제는 호떡을 판매하지 않고 토스트만 판매하더군요. 그래서 한 번 먹어봤습니다.
화곡역 근처에는 토스트 노점상도 많습니다. 하지만 카드를 받지 않아요….
뭐 세금을 안 내니 카드를 받지 않는게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…
카드를 받는 곳으로 갑니다.
다인샵 위치

네이버에 검색하니 안 나오더군요. 화곡역 3번출구에서 한 100미터 되는것 같아요
여기를 지나다 보면 현지인들이 종종 않아서 먹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응? 뭐지? 나도 먹어볼까? 라는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.
그래서 먹어봤습니다.
토스트


메뉴는 3가지 정도 있는데
메뉴 옵션 차이 입니다. 더 들어가냐 덜 들어가냐
잘 기억은 안나는데 2500원 부터 시작했던 것 같아요
가장 비싼게 4000원 입니다. 별 생각 없이 비싼 메뉴를 시켰는데 토스트가 생각보다 푸짐해서 놀랐습니다.
먹다보면 생각보다 배가 찹니다.
토스트는 이삭이 대표적인데 이삭과 비교해서 저렴할 수 있을 것 같아요. (시작가가 2500원이니)
다만 이삭은 메뉴가 다양하니 이삭 원하는 메뉴가 있거나 다양한 메뉴를 원한다면 이삭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.